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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전 세계 130개 상영관 생중계…글로벌 흥행 조짐

▲NCT WISH 첫 단독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WISH 첫 단독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WISH가 첫 단독 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단독 콘서트 'INTO THE WISH : Our WISH'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되며 NCT WISH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11월 1일 공연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멕시코, 대만,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8개 지역, 총 130개 상영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동시 생중계된다. 국내에서는 35개 상영관이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되며 NCT WISH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온라인에서도 팬들의 열기가 이어진다. 11월 1~2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와 위버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2일 공연은 일본 KNTV 방송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현장 관람이 어려운 팬들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연의 감동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투어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이시카와, 히로시마, 카가와, 오사카, 홋카이도, 후쿠오카, 아이치, 효고, 도쿄, 홍콩,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16개 지역에서 이어진다. 첫 단독 콘서트를 계기로 NCT WISH는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할 전망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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