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인천서 1년 8개월 만의 팬미팅

▲엑소 팬미팅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EXO)가 1년 8개월 만의 팬미팅 ‘EXO'verse(엑소버스)’로 돌아온다.
지난 30일 멜론티켓에서는 엑소 팬미팅 ‘EXO'verse’의 팬클럽 대상 선예매가 진행됐다. 선예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2회차 전석이 모두 매진됐다. 오랜만의 팬미팅인 만큼, 예매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엑소 팬미팅 ‘EXO'verse’는 오는 12월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 진행된다.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이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자리로, 개최 소식만으로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번 팬미팅은 2024년 4월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ONE’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열리는 자리다. 엑소는 겨울 시즌송 ‘첫 눈’을 비롯해 다채로운 히트곡 무대와 함께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와 위버스(Weverse)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된다. 세부 일정과 시청 방법은 추후 엑소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된다.
한편, 엑소는 2026년 1분기 발매를 목표로 정규 8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