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콩팡팡' 3회(사진제공=tvN)
'콩콩팡팡'에서 곱창 타코 맛집 방문, 열기구 투어 에피소드를 전한다.
31일 '콩콩팡팡' 3회에서는 멕시코 곱창 타코 맛집을 찾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날 세 사람은 현금 영수증 문제로 '본사' 재정팀과 갈등을 빚는다.
지난 주 세 사람은 공예품 시장에서 의류 쇼핑 지원 찬스를 얻어 물건을 구입하기로 했다. KKPP 푸드의 '감사' 김우빈은 가격 협상과 영수증 정리를 꼼꼼히 챙기며 활약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선 현금으로 구매한 모자의 영수증을 받지 않아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후 김우빈은 본사 재정 담당자와 대화 중 현금 영수증 처리 방식을 잘못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한다.
이때 이광수가 재정 담당자의 이성적인 설명을 듣고 "뭔 말을 저렇게 해"라며 섭섭함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일정이 끝난 뒤 정산 과정에서도 이광수와 김우빈이 감정싸움을 벌이면서 KKPP 푸드와 본사 간 대립 구도가 형성돼 흥미를 더한다.
'맛잘알' 도경수의 멕시코 타코 탐방기도 이어진다. 그는 곱창 타코 맛집을 찾아 나서며 만족스러운 맛을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여준다. 이어 탐방단은 열기구 투어로 하늘에서 풍경을 즐기지만, 예상보다 높은 고도에 이광수가 겁을 먹고 예민해지는 모습으로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예측 불가 멕시코 여행기는 31일 오후 9시 20분 tvN '콩콩팡팡'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