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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 아이유' 김보은→구마사제 김웅열, '유퀴즈' 등판

▲김보은 씨(사진제공=tvN)
▲김보은 씨(사진제공=tvN)

'유퀴즈'에 덤프 아이유 김보은 씨, 구마사제 김웅열 신부가 출연한다.

5일 '유퀴즈'에는 대형 덤프트럭을 모는 여성 트럭커 김보은과 '어둠을 쫓는 사제' 김웅열 신부가 출연해 각자의 인생 여정을 전한다.

'도로 위의 청춘' 김보은 씨는 25.5톤 대형 덤프트럭을 몰며 전국을 누비는 여성 운전사로 등장한다. 사회복지사, 도매업, 쇼핑몰 사업 등 다양한 일을 거쳐 서른 살에 장롱면허 하나로 덤프트럭 운전에 도전한 그는, 건설 현장의 현실과 어려움을 담담히 전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덤프계 아이유'라 불릴 만큼 열정적인 그의 하루와 도로를 만드는 숨은 노력의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김웅열 신부(사진제공=tvN)
▲김웅열 신부(사진제공=tvN)

이어 김웅열 신부가 등장한다. 영화 '검은 사제들', '사자'의 실제 자문을 맡아온 그는 "실제는 영화보다 10배 이상 무섭다"라고 밝히며 실화 같은 경험담을 들려준다. 아버지의 기적적인 회생 이후 신부의 길을 걷게 된 사연, 사제로서의 고충, 그리고 예상 밖의 유쾌한 취미 생활까지 공개한다. 그동안 '유퀴즈' 출연을 고사해온 이유 또한 털어놓으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tvN '유퀴즈'는 매수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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