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최진혁, 김장 for 최수종

▲'미우새' 최수종(사진제공=SBS)
▲'미우새' 최수종(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최진혁이 박경림의 도움을 받아 최수종을 위한 김장을 시작한다.

9일 '미우새'에서는 배우 최진혁이 인생의 은인 최수종을 만난다. 최진혁은 절친 박경림과 함께 최수종을 위한 김장 요리에 나선다. 그는 "이분 아니었으면 배우로 데뷔조차 못 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최진혁은 최수종이 '인생 은인'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20여 년 전 배우 지망생 시절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중 우연히 최수종과 인연을 맺었다고 말한다. 당시의 사연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놀라움에 휩싸였다.

박경림은 "두 사람의 인연이 내게서 다시 이어졌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진혁은 "배우가 되기도 전, 밤늦게 최수종 선배님의 집에 무작정 찾아갔었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과 서장훈은 "진혁이의 용기도 대단하지만, 그걸 받아준 최수종 씨는 더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날의 이야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살림대왕' 최수종의 생활 꿀팁도 함께 전파를 탄다. 아내 하희라를 위해 갈고닦은 수준급 칼질 실력부터 옷의 칼각이 살아 있는 정리 비법까지 공개되자, '母벤져스'들은 "이 정도면 살림의신"이라고 감탄한다. 이어 '연예계 대표 사랑꾼' 최수종은 하희라와 결혼 전 함께 작품을 하기 위해 세운 묘수, 그리고 '자식 바보' 면모까지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진혁·최수종·박경림의 특별한 재회는 9일 오후 9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