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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조폭 친분설 일축

▲조세호(사진제공=A2Z엔터테인먼트)
▲조세호(사진제공=A2Z엔터테인먼트)

개그맨 조세호가 조폭 친분설을 일축했다.

조세호 소속사는 4일 "조세호와 A는 지인 사이일 뿐이며 고가 선물 등을 받았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논란은 한 범죄 제보 채널에서 지난달 29일 조세호와 조직폭력배 두목 A의 친분을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채널 운영자는 조세호가 또 다른 조직폭력배 인물과도 관계가 있다며, 조세호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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