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츠투하츠 북미 쇼케이스(사진제공=SM)
하츠투하츠가 내년 3월 북미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하츠투하츠는 내년 3월 19일 뉴욕, 22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프리미어 쇼케이스 'HEARTS 2 HOU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SMTOWN LIVE 2025 in L.A.' 무대에 섰던 하츠투하츠는 이번 단독 공연을 통해 본격적인 현지 팬덤 확장에 나선다.
해외 유력 매체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미국 음악 매거진 더 페이더(The Fader)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노래 51선'에서 하츠투하츠의 미니 1집 타이틀곡 'FOCUS'가 1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차트 내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또한 영국 음악 매체 NME는 싱글 'STYLE'을 '2025년 최고의 K팝 25곡'에 선정했다. NME 측은 "여름 특유의 반짝이는 팝 매력과 황금빛 에너지를 담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북미 일정에 앞서 오는 2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미팅 'HEARTS 2 HOUSE'를 열고 국내 팬들과 먼저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