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썸머' OST '그리워 혼자 하는 말'(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째즈의 '그리워 혼자 하는 말'은 지난달 29일 발매된 후 음악 팬들과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사랑받고 있다. 해당 라이브 클립은 조째즈의 진심 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영상으로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하고 있다.
'그리워 혼자 하는 말'은 장면마다 느껴지는 애절함과 따뜻한 여운이 고스란히 담긴 곡으로, 드라마의 서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조째즈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곡의 감정선을 절정으로 끌어올리며,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섬세한 표현력과 만나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올해 초 음원 차트를 석권한 조째즈의 '모르시나요'를 만든 로코베리의 안영민 작곡가가 곡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시너지를 더했다.
한편 지난 7일 종영한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이재욱, 최성은 등 신예 배우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