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사진제공=CJ ENM)
tvN에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결말까지의 줄거리를 방송한다.
tvN은 17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편성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2020년 8월 개봉해 4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영화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캐릭터들은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압도하며, 신선한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정민은 캐릭터의 감정선까지 디테일한 연기를 펼치고, 리얼한 액션을 선보인다. 레이 역의 이정재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한다. 그는 의상부터 스타일까지 모든 부분을 치열하게 분석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17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