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Wish to Wish' 발매…서울서 드라마 팬미팅 피날레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신곡 발매와 함께 올 한 해 '올라운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임윤아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Wish to Wish'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임윤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았다. 신곡 무대는 오는 20일 서울에서 열리는 드라마 팬미팅 'Bon Appétit, Your Majesty'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올해 임윤아는 본업인 연기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주연을 맡은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2025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갤럽이 조사한 '2025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스크린에서도 관객과 만났다.
활동 영역 확장도 눈에 띈다. 임윤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1TV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서다, 더 미라클'의 내레이터로 참여해 차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전했다. 앞서 8월에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OST '이사를 가며'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면모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임윤아는 요코하마, 마카오, 호찌민, 타이베이, 방콕 등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20일 서울 공연으로 팬미팅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