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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2025 라인업 지디·엑소·제니, 방송 중계 웨이브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 2025)(사진제공=멜론)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 2025)(사진제공=멜론)
MMA 2025 라인업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디, 엑소, 제니 등 레전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MMA(멜론뮤직어워드) 2025는 20일 웨이브에서 중계 방송 된다.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MA 2025'의 라인업은 드래곤(G-DRAGON), 박재범, 10CM, 지코, 엑소(EXO), 우즈(WOODZ), 제니(JENNIE), 에스파(aespa), 아이브(IVE),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라이즈(RIIZE), 플레이브(PLAVE), 엔시티 위시(NCT WISH), 아일릿(ILLIT),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키키(KiiiKiii),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아이딧(IDID),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등 글로벌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슈퍼 루키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6년 만에 MMA 무대에 오르는 박재범은 힙합 크루와 함께 오리지널 힙합 퍼포먼스를 펼치며, 직접 프로듀싱한 신인 보이그룹 롱샷(LNGSHOT)도 함께 무대를 빛낸다.

10CM는 독보적 음색으로 ‘사랑에 빠진 순간’을 노래하고, 한편 12월 19일 신곡 공개를 앞둔 지코는 MMA에서 그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8년 만에 출연하는 엑소는 그룹의 위대한 여정을 담은 무대로 K팝 킹의 귀환을 알리며, 내년 1월 발매될 정규 8집 수록곡의 퍼포먼스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멜론차트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우즈는 ‘사랑의 상실’을 주제로 한 무대와 함께, 댄스곡 퍼포먼스를 특별 공개한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글로벌 스타 제니는 자신이 곧 무대이자 예술이 되는 레전드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Dirty Work’와 ‘Rich Man’으로 ‘쇠 맛’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에스파는 MMA만을 위해 새롭게 편곡한 특별 버전 무대와 함께, 팬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린 ‘Drift’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아이브는 ‘REBEL HEART’, ‘ATTITUDE’, ‘XOXZ’ 등 한 해를 빛낸 히트곡 무대를 총망라해, 아이브만의 화려한 존재감을 무대 위에 완성한다.

‘Z세대의 록스타’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로로는 ‘사랑하는 청춘을 향한 위로’라는 메시지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전하고, 보이넥스트도어는 질주하는 ‘지금’을 테마로 영화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볼거리와 웅장한 편곡으로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는다.

라이즈는 팀명에 담긴 ‘성장과 실현’의 서사를 웅장함·강렬함·전율이라는 세 가지 콘셉트로 풀어내며, 2년 연속 MMA 무대에 오르는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변신으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 예정이다.

엔시티 위시는 ‘COLOR’, ‘poppop’ 등 올해 멜론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곡들을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 선보이며,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무대도 준비했다.

아일릿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다크한 무드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하츠투하츠는 ‘비밀의 화원’ 요정을 콘셉트로 한 퍼포먼스와 함께 MMA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지우의 특별 솔로 무대도 선보인다. 키키는 ‘현재의 내가 나의 모든 시간들에게 건네는 메시지’를 주제로 고척돔을 뜨겁게 달굴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데뷔와 동시에 탈신인급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는 올해의 ‘성장’을 시각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아이딧은 라이징 스타다운 열정으로 가득 채운 무대를 준비했다. 내년 1월 12일 정식 데뷔를 앞둔 알파드라이브원은 K팝 TOP을 향한 ‘야심찬 비행’을 주제로 의미 있는 MMA 첫 출연을 기록할 예정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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