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신곡 선공개→정규 3집 발매→월드 투어 돌입

▲씨엔블루 컴백 스케줄러(사진제공=FNC)
씨엔블루가 내년 1월 새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씨엔블루의 정규 3집 '3LOGY(쓰릴로지)'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씨엔블루의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내년 1월 7일 컴백한다. 앨범명 '3LOGY'는 세 명의 멤버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이 각자의 축을 이뤄 균형 위에서 완성된 하나의 체계를 뜻한다. 이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새 월드 투어의 타이틀이기도 하다.
씨엔블루는 이날 콘셉트 필름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월 1일에는 신곡 선공개가 예정되어 있어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각종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라이브 실력을 입증한 씨엔블루는 새해 벽두부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씨엔블루의 정규 3집 '3LOGY'는 내년 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앨범 발매 직후인 1월 17~18일 서울에서 '2026 씨엔블루 라이브 '3LOGY'를 개최하고, 새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