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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 송아·아야카·김온아·김성연 vs 버스터즈

▲'야구여왕' 5화(사진제공=채널A)
▲'야구여왕' 5화(사진제공=채널A)

'야구여왕' 블랙퀸즈 송아, 아야카, 김온아, 김성연이 버스터즈와의 대결에서 위기를 맞는다. 재방송은 OTT 넷플릭스, 티빙 등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23일 '야구여왕' 5화에서는 블랙퀸즈와 버스터즈의 두 번째 정식 경기가 펼쳐진다. 2회 초까지 5:3으로 앞서던 블랙퀸즈는 송아와 아야카 등 중심 타선의 활약으로 리드를 지키고자 했으나, 상대 팀의 끈질긴 추격에 고전한다.

▲'야구여왕' 5화(사진제공=채널A)
▲'야구여왕' 5화(사진제공=채널A)

블랙퀸즈는 버스터즈의 에이스이자 국가대표 10년 차 곽대이의 활약에 크게 흔들린다. 곽대이는 타석에서 정확한 컨택 능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투수로 등판해 날카로운 제구력을 과시하며 블랙퀸즈를 압박한다.

결국 블랙퀸즈의 '캡틴'이자 투수 김온아가 결정적인 홈런을 허용하며 경기는 예측 불가의 상황으로 치닫는다. 추신수 감독과 코치진은 "온아가 버텨주길 바랐는데"라며 안타까움을 표했고, 김온아 역시 "이건 좀 잘못됐다"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다.

▲'야구여왕' 5화(사진제공=채널A)
▲'야구여왕' 5화(사진제공=채널A)

블랙퀸즈는 투수 자원 고갈로 유도 레전드 김성연을 마운드에 올리는 초강수를 둔다. 김성연은 2사 만루 위기에서 등판해 느리지만 묵직한 투구로 상대 타선을 상대한다.

블랙퀸즈 선수들은 잇따른 실책에 자책하면서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해보자"라며 투지를 불태운다. 과연 블랙퀸즈가 버스터즈의 파상공세를 막아내고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채널A '야구여왕'은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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