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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 솔로 콘서트 전석 매진…군백기 무색

▲NCT태용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태용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태용이 전역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태용의 솔로 콘서트 'TY TRACK – REMASTERED'는 지난 22~23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예매에서 오픈과 동시에 양일 공연 좌석이 모두 팔려나갔다. 이번 공연은 내년 1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2024년 2월 열린 태용의 첫 단독 콘서트 'TY TRACK'을 리마스터한 버전이다. 약 1년 11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공연인 만큼 음악과 퍼포먼스, 세트리스트, 무대 연출 등 모든 요소를 업그레이드해 한층 강렬해진 태용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격적인 콘서트에 앞서 태용은 방송 무대로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그는 오는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전역 후 첫 솔로 스테이지를 공개한다.

한편, 태용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월 7일 자카르타, 16~17일 요코하마, 28일~3월 1일 마카오, 3월 28~29일 방콕, 4월 11일 쿠알라룸푸르 등 총 6개 지역에서 10회 규모의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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