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밍타이거는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무신사 개러지에서 신년 게릴라 콘서트 'Joyful Delivery 2026(조이풀 딜리버리 2026)'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팬들과 새해의 시작을 함께 나누는 깜짝 이벤트로, 바밍타이거 특유의 자유롭고 실험적인 에너지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Joyful Delivery 2026'은 바밍타이거의 초기 아이덴티티를 대표해 온 고유의 파티 브랜드 'Joyful Delivery' 시리즈를 잇는 신년 맞이 공연으로 팬들과의 밀도 높은 교감과 현장감 있는 라이브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Joyful Delivery'라는 공연명에 걸맞게 오메가사피엔(Omega Sapien), 소금(sogumm), 머드 더 스튜던트(Mudd the student), bj원진(bj wnjn), 이수호(Leesuho) 등 바밍타이거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를 기념해 공연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굿즈도 함께 선보일 계획으로, 바밍타이거의 세계관과 감각적인 비주얼을 담은 제품 구성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새해의 문턱에서 펼쳐질 'Joyful Delivery 2026'은 바밍타이거가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인상적인 순간으로, 연말과 연초를 잇는 특별한 라이브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바밍타이거의 'Joyful Delivery 2026' 공연 티켓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6시 29CM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