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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7파전…유재석·전현무 2관왕?

▲'SBS 연예대상' (사진제공=SBS)
▲'SBS 연예대상' (사진제공=SBS)

'2025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유재석, 탁재훈, 전현무 등 7인의 예능 강자들이 거론된다.

SBS는 30일 '2025 SBS 연예대상 with 업비트'(이하 2025 SBS 연예대상)를 생방송으로 개최한다. 올 한 해 SBS 예능을 빛낸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대상 후보에는 지난해 수상자인 유재석을 비롯해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지석진이 이름을 올렸다. SBS 간판 예능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2' 등을 굳건히 지켜온 이들과 신규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신구 조화가 돋보였다. 15주년을 맞은 '런닝맨'은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미운 우리 새끼'는 윤시윤, 조현아 등 새로운 출연진을 수혈하며 화제성을 이어갔다. 여기에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 시즌제 예능 '틈만 나면,' 등이 힘을 보탰다.

신규 예능의 약진도 변수다. 발라드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방영 내내 화요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한탕 프로젝트-마이턴' 등도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다.

쟁쟁한 후보들 속에서 누가 2025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지 관심이 쏠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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