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사진출처=더프레젠트컴퍼니, MBC ‘플레이리스트 109’ 방송 캡처)
배우 박소담이 '플레이리스트 109'에서 투병과 회복의 여정을 담담히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박소담은 18일 방송된 MBC ‘플레이리스트 109’에 출연해 자신의 삶을 지탱해 준 솔직한 경험담을 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 이야기부터 영화 ‘기생충’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의 소통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소탈한 면모를 보였다.
▲박소담(사진출처=더프레젠트컴퍼니, MBC ‘플레이리스트 109’ 방송 캡처)
특히 투병 생활을 돌아본 박소담은 수술 후 체력이 떨어져 힘들었던 시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떠났던 홀로 여행,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게 된 과정을 담담히 밝혔다. 그는 “안 아팠으면 좋았겠지만 ‘잘 아팠던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한다. 바쁜 생활 속에 놓쳤던 저를 누구보다 잘 돌보고 있다”라며 단단해진 삶의 태도를 드러냈다.
▲박소담(사진출처=더프레젠트컴퍼니, MBC ‘플레이리스트 109’ 방송 캡처)
이어 힘든 순간을 지탱해 준 주변인들의 마음을 떠올리며 배우 신구가 전해준 “그래도 우리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아야지”라는 조언을 소개해 감동을 안겼다. 또한 자신만의 버팀송으로 한로로의 ‘0+0’을 선정, 섬세한 보컬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깊은 여운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