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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 영화 '타짜4' 캐스팅…로비스트 변신

▲스테파니 리(사진출처=키이스트)
▲스테파니 리(사진출처=키이스트)

배우 스테파니 리가 '타짜' 시리즈 최종장에 출연한다.

9월 23일 개봉하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스테파니 리는 로비스트 '린다 박' 역할을 맡았다. 린다 박은 얽히고설킨 인물 간의 갈등 속에서 극의 전개를 이끌며 변수를 창출하는 핵심 배역이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허영만 작가의 만화 '타짜' 시리즈 최종 편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부를 거머쥔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가로챈 동명의 인물 박태영(노재원 분)이 거대한 도박판에서 재회하며 벌이는 복수극을 다룬다.

2014년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스테파니 리는 '용팔이',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 '스타트업'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꾸준히 얼굴을 알렸다. 이어 '안시성', '신의 한 수: 귀수편', '비밀일 수밖에' 등 여러 스크린 작품을 거치며 연기 경험을 넓혀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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