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끌레르 아트 에디션 커버 모델 안효섭(사진출처=마리끌레르 아트 에디션)
배우 안효섭이 예술 전문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하며 삶과 예술을 잇는 남다른 시선을 드러냈다.
안효섭은 2일 공개된 키아프 서울 공식 매거진 2026 '마리끌레르 아트 에디션' 스페셜 커버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선보였다. 대중문화와 순수 예술의 접점을 다루는 해당 매거진에서 연예인이 스페셜 커버 모델로 나선 것은 2년 만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효섭은 '라이프 에즈 아트(LIFE AS ART)'라는 주제 아래 데님, 가죽, 슬리브리스 등 다양한 의상을 착용하고 조형적인 자세를 취했다. 푸른색과 붉은색 계열의 배경은 물론 흑백 톤까지 오가며 절제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터뷰에서는 안효섭은 고흐와 니체를 연기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자신만의 시선과 철학을 끝까지 놓지 않았고, 결국 그게 시대를 넘어 남았다"라며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한 이들을 향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 역시 예술의 범주로 바라봤다. 안효섭은 "자세히 관찰하면 각자만의 삶의 색깔들이 보인다"라며 "대단한 의미가 있지 않아도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 하나하나가 아름답고 빛나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효섭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에서 해외파 셰프 강한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