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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우, 운동 전-후 사진 공개 “난 지금이 좋은데”

▲지연우가 운동 전-후 몸매 사진을 비교해 공개했다.(사진=인스타그램)
▲지연우가 운동 전-후 몸매 사진을 비교해 공개했다.(사진=인스타그램)

'스타킹'에 출연한 보디빌더 지연우가 운동 전-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연우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보디빌더가 되기 전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진과 보디빌더가 된 후 대회에서의 사진을 비교해 게재했다.

운동 전 사진 속 지연우는 170cm의 큰 키만 강조한 마른 몸매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동 후 보디빌더 대회에서의 지연우는 우람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보니까 충격적인.. 10years ago. 얼굴이 작아진건가 몸이 커진건가... 착시효과 I can do it. You can do it"이라며 "사람들이 말하길 몸이 변해서 싫지 않냐 물어보는데.. 나는 지금이 훨씬 좋은데?? 체력적으로나 뭐로 보나 기운이 팍팍. 4년 동안은 친구도 가족도 별로 안 만나고 운동만 했고 5년 동안은 시합에 열중했고... 앞으로는 운동과 인생을 즐기며 살꺼야"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라는 반응과 함께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라는 댓글까지 남기고 있다.

지연우는 17일 방송된 '스타킹'에 출연해 첫 출연때보다 더욱 우람해진 근육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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