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원더걸스가 전 멤버 선예, 소희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6일 원더걸스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새 싱글 'Why so lonely' 발매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전 멤버 소희, 선예를 언급하며 "두 분이랑 연락 자주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예은은 "여전히 연락 자주 한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예은은 "선예같은 경우 캐나다에 있다 보니까 얼굴은 못 보지만 한국 들어올 때 얼굴 본다"며 "애기들 사진도 보내 준다"고 전했다. 이어 DJ 최화정은 소희에 대해 물었고 예은은 곧바로 "소희하고는 자주 본다"고 답했다. 멤버 선미는 "너무 자주 봐서 탈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어 예은은 "소희가 '부산행' 시사회 해서 다 초대해줬다"며 "저희도 다 보러갈 것 같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