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신하균 김고은 17살 나이 차 뛰넘은 사랑, LTE급 열애 인정

▲신하균 김고은 2달째 열애중(사진=비즈엔터DB)
▲신하균 김고은 2달째 열애중(사진=비즈엔터DB)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열애를 인정, 17살 나이 차를 뛰어넘은 특급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오전 비즈엔터에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맞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파파라치 사진이 담기지 않은 열애설 보도에도 "예쁜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에게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신속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하균 김고은 커플의 열애를 빠르게 인정한 이유에 대해 "좋은 일이고, 이제 시작한 두 사람이 응원 속에 만남을 이어갔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연예계 선후배인 신하균 김고은은 평소 연기에 대한 조언을 얻으며 친분을 유지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 최근 스킨스쿠버 동호회 모임을 통해 연기 외적인 여가 생활을 함께하며 17살의 나이차이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됐고, 두 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한편 신하균은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고은은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도깨비' 출연을 결정한 상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