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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무한상사, 드디어 베일 벗다…긴박한 예고 영상 대공개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무한도전')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지난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무한상사'의 일부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무한상사'는 tvN '시그널'로 화제를 모았던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맡고,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는 가운데, 배우 김혜수, 이제훈, 영화 '곡성'의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이 출연한다.

또한 이전 '무한상사' 시리즈서 열연을 펼쳤던 빅뱅의 지드래곤 역시 출연한다. 손종학, 김희원, 전석호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 역시 이번 '무한상사' 특집에 합류했다.

방송 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무한상사'의 예고편서 유재석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라고 말하며 쉼없이 뛰고 있다.

또한 정준하는 하하에게 "그러게 뭘 숨기는 거냐고 나한테!"라고 소치치고 있다. 하하는 아무 말 없이 눈물이 고인 채로 정준하를 바라볼 뿐이다.

계속해 '무한도전'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양세형 역시 이번 '무한상사'에 출연, 예고편에서 열연을 펼쳤다.

2016 '무한상사'는 기존 '무한상사' 시리즈와는 달리 남다른 스케일, 뛰어난 연출력, 연기파 배우들의 총 출동 등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7일 오후 6시 20분 베일을 벗는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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