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썰전' 캡처)

'썰전'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유상철이 송종국을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이천수와 유상철이 출연해 MC김구라와 러시아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김구라는 이천수와 유상철에게 "리우 올림픽 중계 해설 했던 이영표, 안정환 중 누가 더 듣기 편했냐"고 물었다.

유상철은 "KBS 이영표는 데이터를 많이 준비해서 해설해 듣는 입장에서 편하다. MBC 안정환은 현장감을 잘 살리고, 예능감이 있다"고 두 사람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또한 김구라는 전 MBC 축구 해설을 맡았던 송종국의 근황에 대해 "송종국은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천수, 유상철은 "나도 궁금하다"며 "연락을 안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