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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 ‘굿 윌 헌팅’, 8일 만에 3만 돌파…‘클라스는 영원하다’

20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돌아온 '굿 윌 헌팅'이 개봉 8일 만에 3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5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은 '굿 윌 헌팅'은 이후 3일 만에 또 다시 1만 관객 동원에 성공,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명작의 위엄을 과시했다.

2주차에도 불구하고 좌석점유율 역시 '터널', '고스트버스터즈', '죽은 시인의 사회'에 이어 14.1%라는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라이트 아웃', '고스트 버스터즈', '플로렌스' 등 다양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큰 낙폭 없이 꾸준히 관객몰이를 유지하고 있어 본격적인 장기 흥행에 돌입할 것으로 보여 진다.

'굿 윌 헌팅'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으나 내면의 상처로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못하는 윌 헌팅(맷 데이먼)이 진정한 멘토 숀 맥과이어(로빈 윌리엄스)를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고(故) 로빈 윌리엄스를 만날 수 있는 '굿 윌 헌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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