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이 CGV대학로 문화극장 8월 배우토크에 나선다.
CGV대학로 문화극장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영화 ‘메카닉': 리크루트’ 상영 후 배우 조재윤과 함께 그만의 연기 경험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배우토크시간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를 통해 조재윤은 지난 2003년 ‘영어 완전 정복’으로 처음 데뷔한 후 영화, 드라마, 연극, 최근 예능 프로그램까지 종횡무진하며 인정 받는 배우로 올라서기까지의 그만의 다양한 경험을 들려 줄 예정이다. 또한 미래의 배우를 꿈꾸는 청춘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조재윤은 “후배들에게 배우로서 재미 있고 즐겁게 사는 법에 대해 들려주고 싶다”며 “이 시간을 통해 배우를 꿈꾸는 청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GV대학로 최윤하 CM(Culture Mediator)은 “배우토크 프로그램이 론칭한 지 벌써 11개월이 됐는데, 연극의 메카 대학로 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객석이 꽉 차는 등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CGV대학로가 앞으로도 지역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