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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오늘(27일)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김고은 언급無

▲신하균(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신하균(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신하균이 김고은과의 열애를 인정한 뒤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연인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신하균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올레’의 무대인사에 참여해 팬들을 만났다. 지난 24일 김고은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참석한 첫 공식석상이다. 현장에는 박희순과 채두병 감독이 함께 했다.

이날 현장에 모인 팬들은 신하균의 장점으로 “잘생겼다”, “동안이다”, “연기를 잘한다” 등을 꼽았다. 그러나 이후 단점을 말하면서 “그 분의 마음을 빼앗았다”고 김고은과의 열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신하균은 특별한 대답 없이 미소로 답했다.

한편,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 24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개월 째 연애 중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다이빙 동호회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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