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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은희 작가, '무한상사' 시사회 불참 왜?…"중국ㆍ프랑스 진출"

(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프라이빗 시사회에 김은희 작가가 불참한 이유가 밝혀졌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의 초대형 프로젝트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1부가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프라이빗 시사회 모습이 그려졌다. 시사회장에 등장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레드카펫을 지나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했고, 처음 찾은 시사회에 어색해하는 모습을 서보였다. 이날 프라이빗 시사회 현장에는 스케줄이 있던 광희를 제외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이 차례로 등장했다.

이외에도 감독 장항준, 장원석 프로듀서, 박준식 프로듀서 등 역시 시사회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재석은 "김은희 작가님이 오셨으면 좋았을 텐데"라면서 아쉬워했다.

유재석은 김은희의 불참 이유로 "중국 진출 얘기가 있고 프랑스에서 영화가 들어왔다"라면서 "장항준 감독님은 여기 계신다"라고 말해 장항준을 당황하게 했다. 유재석은 "장 감독님은 '무한상사' 때문에"라고 애써 장항준을 달랬다.

이어 유재석은 장항준에 "끝내셨는데 소감이 어떠시냐"라고 물었고, 장항준은 "만만하게 보고 덤볐다. 너무 해야될 것도 많았고, 너무 힘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사회 현장에는 지드래곤도 등장했다. 하하는 "세련됐다"라며 감탄했고, 유재석은 "진짜 멋있다"라며 지드래곤을 칭찬했다. 유재석은 "프라이빗 시사회 드디어 시작됐다. 지용이 오는 순간 시작됐다"라며 지드래곤을 한껏 띄워줬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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