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진태현(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몬스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선물을 자랑했다.

6일 오전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와이프 선물 (주의: 자랑질) 싸이클링 저지도 되고 재킷도 되고 바람막이도 되고 외출용 점퍼도 되겠다. 쪽모자도 사주신 와이프님 감사합니다. 착용샷은 찍어야한다며... 요즘 살쪄서 별 볼일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자전거 라이딩 재킷으로 보이는 하얀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아내 박시은으로부터 받은 선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특유의 표정연기로 귀여운 악역 도광우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아내 박시은 역시 SBS 월화극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해씨부인을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