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사랑은 없다' 속 김보성(출처=영화 '사랑은 없다' 스틸 이미지)
김보성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로드FC에서 데뷔한다.
로드FC 측은 6일 비즈엔터에 "김보성이 로드FC로 데뷔한다"며 "김보성이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삭발식도 했고, 본격적인 로드FC 출전 계획도 밝혔다"고 말했다.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은 12월 10일 열린다. 인터파크 측은 오늘(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판매가 진행됐다. VVIP티켓은 19만 8000원, VIP 티켓은 9만 9000원, 일반석은 50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한편, 김보성의 입장수익과 파이트 머니 등은 전액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