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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스피카 김보형, 현진영과 환상 호흡 '첫 무대부터 고득점'

(사진=JTBC '걸스피릿')
(사진=JTBC '걸스피릿')

'걸스피릿' 김보형과 현진영의 무대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가요계 레전드와 걸그룹 보컬의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졌다.

이날 B조 첫 무대를 꾸미게 된 스피카 김보형은 현진영과의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현진영의 명곡을 재즈풍으로 꾸몄고, 김보형은 처음 도전하는 재즈에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무대가 시작됐고, 김보형은 우아한 흰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보형은 재즈 사운드에 맞춰 끈적한 보이스를 뽐냈고, 이어지는 재즈풍 편곡에 맞춰 매력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이어 보형의 솔로 파트가 끝났고, 레전드 현진영이 등장했다. 현진영은 '안개 빛 조명은'으로 시작하는 첫 소절을 부르며 등장해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이어 무대는 펑키한 분위기로 반전됐고, 두 사람은 후렴에서 서로 화음을 맞췄다. 두 사람은 파워풀한 보컬과 완벽한 화모니로 무대를 장악했다. 김보형은 마지막까지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무대를 완성했다.

두 사람의 무대에 이지혜는 "현진영은 천재다"라면서 "천재성을 재발견했다"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총 106표 중 97점을 획득해 첫 무대부터 엄청난 고득점을 받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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