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유도 1인자 입증...김민수도 꺾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김민수에 승리했다.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서는 각 팀의 에이스 조타와 김민수의 마지막 맞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성사된 두 사람의 맞대결에 조타는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시합에 들어가게 된 두 사람은 차분한 긴장감을 이어나갔고, 김민수가 먼저 공격을 시도했다. 조타는 이어 변칙 기술을 뽐냈고, 굳히기를 시도했다. 이어 조타는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지만 김민수는 빠져나왔다. 김민수의 완벽한 방어에 캐스터는 조타에게 "긴장해야한다"라고 충고했다.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경기는 계속됐고, 두 사람은 공방전을 이어나가며 치열한 경기를 이어나갔다. 이어 조타가 빠른 연속공격을 감행했고, 김민수는 또 방어에 성공했지만 지나친 방어자세에 지도를 받았다. 이후 조타 역시 지도를 받았고, 두 사람의 경기는 격렬해졌다. 이때 김민수의 업어치기 시도에 조타는 되치기로 반격했고, 판독 결과 공격 포인트는 주어지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3분 동안 승부를 내지 못했고, 골든 스코어로 결판을 내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 간을 봤지만, 김민수가 먼저 공격을 감행했다. 이때 조타는 업어치기를 피한 후 되치기로 유효를 획득했고 14초 만에 최종 승리했다. 조타는 "역시 조타는 조타다"라는 소리를 들으며 '우리동네 유도부'의 자존심을 세워줬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