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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아쉬움 가득 "끝을 향해 가고 있네요"

(사진=강지환 인스타그램)
(사진=강지환 인스타그램)

배우 강지환이 '몬스터' 최종회 막바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7일 강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을 향해 가고 있네요. 다들 마지막까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속 자신의 모습을 캡처해 게재했다.

강지환과 함께 성유리, 박기웅, 정보석, 박영규, 이덕화, 김보연, 진태현 등이 출연하는 MBC 월화 드라마 '몬스터'는 이준기-아이유, 박보검-김유정의 공세에도 꾸준한 시청률을 유지하며 입지를 공고히 했다.

50부작 '몬스터'는 현재 5회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강기탄(강지환 분)이 복수에 성공하고, 자신의 사랑인 오수연(성유리 분)을 도건우(박기웅 분)에게서 되찾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46회가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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