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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임시완·박형식 이어 드라마 주인공 발탁

▲(출처=스타제국)
▲(출처=스타제국)

김동준이 KBS1 새 일일드라마 '그래도 사랑해'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8일 김동준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비즈엔터에 "김동준이 '그래도 사랑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그래도 사랑해'는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한 형제와 결혼으로 엮이면서 벌어지게되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다.

김동준은 남자 주인공 윤수호 역을 맡았다. 윤수호는 폼생폼사 한량으로 낙천적인 성격에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인물.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며 캥거르족으로 지내려다 말단 직원으로 쫓겨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국의아이들 임시완, 박형식에 이어 김동준도 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기대감이 쏠린다.

'그래도 사랑해' 극본은 '해피앤드',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등을 집필한 김효은 작가가 맡고, '뻐꾸기둥지', '오!할매'의 곽기원 PD가 연출을 담당한다.

'별난가족'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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