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침실댄스(사진=서인영SNS)

‘개미커플’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8년 만에 뭉쳤다.

서인영은 12일 오전 자신의 SNS에 ‘The Best’라는 문구와 함께 크라운제이와 함께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라운제이는 상의를 탈의했으며 서인영은 홈웨어 차림이다.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신곡 ‘더 베스트(The Best)’에 맞춰 춤을 추고 있으며, 연인 같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함께한 신곡 ‘더 베스트’는 제목 그대로 자신에게 최고의 사람에게 바치는 곡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고, 여러 날씨를 겪은 후에도, 끝까지 사랑의 의리를 지켜주는 네가 나에겐 best이다”라는 가사로 두 사람의 8년 우정을 표현했다.

한편, ‘더 베스트’는 지난 11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