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인스타그램, 무한상사 쿠니무라 준)
‘무한도전’ 정준하가 배우 쿠니무라 준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정준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따시와 아쿠마다. 쿠니무라 준 엄청 따뜻하고 친절하심”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쿠니무라 준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쿠니무라 준과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얼굴을 맞댄 채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쿠니무라 준은 영화 '곡성'에서 외지인 역으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는 1981년 영화 '가키테이고쿠'로 데뷔했고, 이후 '레귤러 하트', 천공의 벌', '기생수 파트1', '앳 홈', '안고싶어', '지옥이 뭐가 나빠', '갈증' 등의 영화와 '형사 정년', '파트너10', '메이드 인 재팬', '시작의 노래'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편, 배우 쿠니무라 준은 ‘무한도전-2016 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