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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진태현, 아내 박시은과 마지막 촬영 축하 파티 “아내 덕”

▲월화드라마 '몬스터'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일상을 전했다.(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월화드라마 '몬스터'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일상을 전했다.(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월화드라마 '몬스터' 배우 진태현이 마지막 촬영 후 아내 박시은과의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

19일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드라마 끝난 축하파티. 동료도 스태프도 고생했지만 나에겐 우리 아내가 제일 고생함. 아내 덕에 끝까지 버팀. 고마워. 잘했다. 잘 참았다. 이 두 마디가 최고의 보약이었음. 역시 한국사람은 얼큰 칼국수야"라며 박시은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샤브샤브 칼국수를 두고 즐거운 식사 시간을 나누고 있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MBC 50부작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능력은 없지만 욕심만 많은 도광우 역을 맡아 귀여운 모습의 악역을 그려냈다. 그의 아내인 박시은 역시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SBS '달의 연이 보보경심 려'에서 해씨부인 역을 맡아 연기했다.

MBC '몬스터'는 19일 48회, 20일 49회와 50회를 연속 방송하며 종영한다. '몬스터' 후속으로는 최지우, 주진모 주연의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26일 밤 10시부터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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