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워킹맘 육아대디' 오정연)
‘워킹 맘 육아대디’ 이경진과 오정연의 애틋한 모성애를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대디’ 86회에서는 옥수란(이경진 분)이 주예은(오정연 분)에게 이미소(홍은희 분)집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날 옥수란은 이미소에게 “나 다음주부터 이제 미소네 집으로 갈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 하고 힘드니까 돌까지만 아이를 봐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예은은 “마음 편히 잘 가라”며 짧게 대답했다. 이에 옥수란은 “오늘 엄마랑 같이 자자”라고 그에게 말했다.
이후 옥수란은 주예은에게 “예전에 너무 힘들었지만 너를 만나서 행복했다. 너무 고맙다”라며 “넌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딸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주예은은 그동안 옥수란에게 잘못했던 미안한 마음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