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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시영, 양궁 솜씨 발휘 "에이스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이시영이 양궁 솜씨를 뽐냈다.

2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주장을 결정하기 위한 우리동네 양궁단의 양궁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은 이규한, 전효성, 강호동에 이어 첫 화살 쏘기에 도전하게 됐다. 이규한과 강호동이 20점으로 공동 1위에 올라 있는 상황이었고, 강호동은 "공동 1위면 슛오프를 하자"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이시영은 첫 발부터 5점을 쏘며 강호동의 기대를 무너뜨렸다. 첫 발을 쏜 이시영은 "영점 좀 위로 잡아야 되냐"라면서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진 2차 시기에서 이시영은 8점을 쏴 모두를 당황시켰고, 전효성은 "에이스다"라며 감탄했다. 이어진 세 번째 시기에서 이시영은 9점을 쐈고, 세 발만으로 종전 공동 1위 기록인 20점을 돌파했다. 강호동은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시영은 네 번째 발에서 2점을 쏘는 실수를 저질렀고, 마지막 발에서는 완전히 실수해 0점을 쏘게 됐다. 이시영은 총 24점으로 1위에 등극했다. 이때 감독은 "눈을 반대로 뜨고 조준했다"라면서 이시영에게 충고를 건넸고, 이시영은 뒤늦게 자신의 실수를 알게되어 안타까워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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