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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마왕, 故 신해철 추모 공연 10월 29일 개최

▲신해철 추모 공연 포스터(사진=공연 포스터)
▲신해철 추모 공연 포스터(사진=공연 포스터)
고(故) 신해철의 사망 2주기를 맞아 추모 공연이 열린다.

신해철 추모 공연은 오는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밴드 넥스트, 에메랄드 캐슬 지우, 가수 홍경민 등은 물론 , DJ DOC, 김동완, 케이윌, 김현성, 피아 옥요한, 은가은 등이 의기투합해 무대를 꾸민다.

공연에 앞서 오는 10월 27~28일에는 신해철 공식 팬클럽 철기군이 주관하는 사진 전시회가 진행된다. 팬들이 직접 찍은 신해철의 사진을 무료로 전시, 다시금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추모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해철을 떠나보낸 지 벌써 2년이 되어 간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고인을 기억하고 가슴 아파하는 이들을 위해, 그리고 안타까웠던 그 때의 사고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기에 부디 그를 잊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많은 동료들이 흔쾌히 함께 해 주어 더욱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23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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