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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김영근, 지리산 소년의 강렬한 존재감…무대 어땠나

▲'슈스케' 김영근(사진=Mnet)
▲'슈스케' 김영근(사진=Mnet)

'슈스케 2016' 김영근이 첫 회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밤 첫 방송된 '슈퍼스타 케이 2016(이하 '슈스케 2016')'에서는 '지리산 소년'으로 소개된 김영근이 출연해 샘스미스의 곡 'Lay me down'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근의 노래가 시작되자 김범수, 에일리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그의 노래에 어느 참가자 때보다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근은 이미 '슈스케' 시리즈에 여러 차례 지원했던 인물로 심사위원들의 요청에 따라 윤종신의 곡 '탈진'의 무대까지 선보였다. 김영근의 놀라운 실력에 에일리는 몸을 감싸며 미소를 보였고 심사위원 길 역시도 감탄한 모습으로 바라봤다. 또한 심사위원 거미는 눈가에 눈물을 보이며 김영근의 무대를 지켜봤다.

올해 방송부터 새로운 방식을 채택한 '슈스케'에서는 20초 타임 배틀이 적용돼 참가자에게 20초의 시간만 주어지고 노래를 더 듣고 싶은 심사위원들이 10초씩 시간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완곡을 하고 합격 버튼을 받아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슈스케 2016'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Mnet, tvN에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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