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호란(사진=플럭서스뮤직, 지하달)
호란이 음주운전으로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SBS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BS 라디오국 관계자는 29일 오후 비즈엔터에 "호란이 음주운전으로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에서 하차한다. 오늘 오전 호란 대신 진행을 맡은 박은경 아나운서가 이번주까지는 임시로 DJ를 맡으며, 다음주부터 들어갈 정식 DJ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인 상황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호란은 이날 오전 6시 라디오 생방송을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음주 및 접촉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현재는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호란 측은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호란은 앞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란은 지난 20일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정규 7집으로 2년 만에 컴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