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배구선수 김연경의 털털한 터키 라이프가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 선수 김연경의 터키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연경은 "터키에서 6년 째 혼자 살고 있다. 제 꿈이 해외 리그에 진출하는 거였는데 꿈을 이루려다 보니 터키에서 지내게 됐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한국에서 터키 하우스에 도착한 김연경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이어 짐을 풀던 김연경은 잘못 접힌 옷을 보고 "이걸 왜 이따위로"라며 격한 모습을 보인 후, 옷을 채도와 명도 별로 분리하기 시작했다. 또한 김연경은 한국에서 들고 온 음식들을 보며 "이건 또 뭐야"를 연발하며 완벽하게 음식을 반찬통에 담는 깔끔한 면모를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