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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母, 딸에 돌직구 "그러니 남친이 없지"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한혜진 모가 한혜진에게 직언을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귀농살이 중인 엄마를 돕기 위해 집을 방문했다.

이날 한혜진과 한혜진 모는 시종일관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 모는 한혜진을 위해 고기쌈을 직접 싸줬지만 한혜진은 손으로 쌈을 받아 먹으며 "닭살 돋는다"고 말했다. 서운해진 엄마는 "못 됐어 하여간. 그러니 너가 남자친구가 없는 거야"라고 독설을 날렸다.

당황한 한혜진은 "그런 건 내가 알아서 할게. 남자한테는 안 그래"라며 짜증을 냈다. 엄마는 "애교도 있어야 남자친구가 생기지. 35세인데 언제 결혼 할 거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지금 34세다. 엄마는 딸 나이도 모르냐"며 투정을 부렸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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