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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주치의 “남성호르몬 50대 후반 수준…신동엽은 2배”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사진=sbs)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사진=sbs)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병원을 방문해 남성호르몬이 50대 후반의 수치와 같은 것을 알았고 신동엽은 그의 2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30일 밤 11시 20분부터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허지웅이 병원을 방문해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음을 파악했다.

허지웅의 주치의는 "지웅 씨 같은 경우는 (남성호르몬 수치가 )3.5, 50대 후반의 수치 정도와 같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이어 허지웅 주치의는 "질병은 절대 아니고 삶의 질입니다. 치료해볼테니까 꾸준하게 레벨 보고 운동하시고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허지웅에 희망을 줬다.

해당 주치의는 앞서 '미운우리새끼'의 MC 신동엽이 허지웅에 소개한 사람으로 그는 "신동엽은 항상 남성호르몬 7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에 허지웅은 놀라며 "7이요? 그게 사람이에요?" 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호르몬계의 만수르'로 인정 받았다. 허지웅은 이어 의사에 "저도 (남성호르몬 수치)7로 만들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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