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씨잼, 헬스장서 大굴욕 "내가 아주머님들보다 못해"(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씨잼이 몸을 만들려 헬스장을 찾았으나 굴욕을 맛봤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씨잼이 몸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씨잼은 과거 몸 좋았던 시절의 사진을 보고선 근육을 다시 만들어야겠다 다짐했다. 씨잼은 트레이너에게 연락해 "다시 몸 만들 거다. 가자마자 열심히 할 거다"라고 선전포고를 던진 후 헬스장을 찾았다.

가슴 운동이 끝난 후, 아주머니들과 함께 스쿼트 운동을 시작한 씨잼은 극강의 고통에 머리를 감싸안았다. 씨잼은 "거기서 제가 제일 못했다. 처음엔 제가 '어머님들 템포를 맞춰드릴까'라고 생각했는데 크게 한방 먹었다. 어머님들이 대단하시더라"며 감탄했다.

이어 씨잼은 "선생님이 맨날 나만 지적했다. 처음 하는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지적을 해야 했나. 그리고 의문이 있다. 한 시간 동안 선생님이 내내 이 운동을 한다면 할 수 있을 것인가. 어느 순간부터 안 하시더라"고 폭로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