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난가족' 김진우가 종영을 앞둔 아쉬움을 전했다.(사진=김진우 인스타그램)
'별난가족' 김진우가 전지안, 강서준, 김원효 등과 11월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 12일 배우 김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안 남았네"라는 글과 함께 동료 배우 전지안, 강서준, 김원효 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진우는 제일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으며 그 뒤에 강서준은 턱을 괴고 노려보는 눈빛으로 눈길을 끈다. 김진우의 뒤엔 홍일점 전지안이 손으로 재미있는 자세를 취해 즐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KBS1 '별난가족'은 서로 다른 꿈을 안고 서울에 모인 청춘들의 성공과 좌절을 담은 작품으로 김진우를 비롯해 이시아, 길은혜, 신지훈 등이 출연한다. 11월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월~금 밤 8시 2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