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배우 김영광, 유리(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유리와 배우 김영광이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만났다.
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22일 9시 55분 SBS 첫방송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웹드라마 공중파 진출 연애세포 꼼지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광과 유리가 철길 위에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 쌍의 커플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영광, 유리 주연의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한중 합작 드라마로 제작돼 중국 소후닷컴과 소후TV를 통해 웹드라마의 형태로 선 공개돼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총 4부작으로 편성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