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현주, 윤지원(사진=윤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윤지원, 김현주가 '판타스틱'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 홍상화 역으로 출연 중인 윤지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엉엉 저는 헤어지기 싫은데요. 이번주가 끝이라니요.. '판타스틱' 소혜 작가님 사랑해요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원은 이소혜 역으로 함께 출연 중인 김현주에게 팔짱을 꼭 낀 채 어깨를 기대고 있다. 김현주는 그런 윤지원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로 친분을 맺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현주, 주상욱 주연의 '판타스틱'은 22일 최종회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