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세연이 24일 진행된 한국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에 나섰다.(사진=MBC 스포츠플러스)
'옥중화' 진세연이 2016 KBO 플레이오프 NC-LG 3차전 경기 시구에 나섰다.
24일 오후 배우 진세연이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KBO 플레이오프 NC-LG 3차전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진세연은 홈팀은 LG 트윈스의 유니폼과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진지한 자세로 시구한 후 미소를 보이며 경기장 밖으로 나갔다.
진세연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주말 사극 '옥중화'에서 '옥녀' 역으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는 오후 6시 40분 현재 0-0 점수로 1회말 LG의 공격이 진행 중이다.

